![1000만원이하 신차같은 중고차는?](https://thumb.mt.co.kr/06/2010/01/2010012209295282573_1.jpg/dims/optimize/)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연초에 늘어나는 엔트리카 구입을 겨냥, 경·소형차 중심의 빅세일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일전은 1000만원 미만의 시세보다 저렴한 중고차로 구성됐으며 2006~2009년 식의 신차같은 중고차를 대상으로 했다.
특히 중고차시세가 850만~91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2008년식 '모닝 SLX'는 시세대비 160만원정도 싼 7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사회초년생의 베스트셀링카 '아반떼 XD'는 700만원대, '뉴SM3'는 900만원대, 뉴프라이드는 700만원대에 판매되는 등 대부분 시세보다 50~100만원이상 할인된다. 가장 저렴한 매물은 2008년식 '올뉴 마티즈'로 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