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아이티돕기 성금모금 열기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2010.01.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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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아이티 지진피해 돕기 사내 성금모금 운동’ 첫 날인 20일 컨설턴트와 임직원 5300여명이 참여해, 9000여 만원을 모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사내 전자통신망(인트라넷)을 통해 직원 별로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전자모금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보생명은 22일까지 3일간 모금운동을 펼쳐 모아진 성금 전액을 구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팀 홍상식 과장은 “짧은 시간에 예상을 뛰어 넘는 많은 컨설턴트와 직원들이 모금에 참여했다”며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이 희망을 되찾고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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