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 굴지 IT기업과 프로젝트 진행

머니투데이 김경원 기자 2010.01.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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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M&M (0원 %)이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엘르엣진’을 통한 크로스미디어 솔루션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크로스미디어 솔루션이란 모바일, TV, 인터넷을 한 번에 지원할 수 솔루션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기업과 작성된 계약서에 따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며 “지난 해부터 시작한 ‘엘르엣진’의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패션과 뷰티 관련 콘텐츠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 통신사나 정보통신(IT) 기업과 제휴전선을 확대하면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최근 3스크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3스크린’이란 동일한 디지털 콘텐츠를 TV, PC, 휴대폰 등 서로 다른 3개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편 아인스M&M은 최근 삼성전자와 전략모델인 안드로이드폰 내 엘르엣진의 전략적 제휴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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