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기전세주택 1만244가구 공급

주변 전세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한 값에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이 올해 만 2백가구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전용면적 60m²이하 3천8백 가구와 85m²초과 천2백가구 등 장기전세주택 만 244가구를 올해 안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부터 3년 동안 공급된 7천8백가구보다 30% 증가한 것으로 연간 최대물량입니다.

다음 달 은평구와 마포구 2천 가구를 시작으로 강남 세곡지구와 강일2지구, 마천지구에서 장기전세주택이 공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