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이브더칠드런(Adriana Zehbrauskas 촬영)
미국 세이브더칠드런의 찰스 맥코맥 대표는 “지금은 비록 즉각적 원조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를 계기로 우리가 힘을 합쳐 아이티를 지진 전보다 더 나은 상태로 재건하자"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인구 850만 명의 서반구 최빈국인 아이티에서 1985년부터 아동들을 위한 보건, 교육, 아동보호 및 식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관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전 세계에서 2천만 달러(한화 약 250억 원), 한국에서 50만 달러(한화 약 5억 원)를 모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기관은 2008년 허리케인 희생자들을 위해 세운 대피처와 캠프에 '아동친화적 공간(Child Friendly Space)을 만들어 아동을 보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후원방법
△ 긴급구호 후원계좌: 하나은행 569-910001-21804 (예금주: 세이브더칠드런)
△ ARS: 060-700-1233 (한 통화 2,000원)
△ SMS 문자: 수신인 # 9595로 메시지 보내기 (1회 발송시 5,000원 후원)
△ 개인 및 기업 후원문의: 02-6900-4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