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 콘서트 '영화관에서 본다'
# '성희롱 논란' 법정으로 간 소녀시대
소녀시대 측이 소녀시대를 소재로 한 웹툰 만화에서 성희롱 논란을 일으켰던 웹툰 만화가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M 관계자는 사과문을 게재하긴 했지만 표현 부족에 의한 오해라는 논지를 발표한 것일 뿐 사과 내용은 전혀 없었다며 법률 검토 결과대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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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웹툰 작가는 또 다시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고 하죠.윤 작가는 소녀시대를 성적으로 희화화할 의도가 아니었으며, 어찌됐던 이번 문제의 원인제공자로서 모든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로운 표현도 좋지만 한 번쯤 그 대상의 마음까지 생각한다면 이번 일은 일어나지 않았겠죠? 아무쪼록 이런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미스터리를 풀어줄 '아이리스2'!! 내년에 선보여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은 왜 죽은 것일까? 드라마가 끝난 이후 화제를 모았던 이병헌의 죽음 미스터리를 풀어줄 ‘아이리스 2’가 내년 본격적으로 선보입니다. 이번 속편은 올해 말 방송 예정인 ‘아이리스 스핀오프’와는 다른 내용으로 1편의 결말을 그대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2편은 이병헌이 총격을 받은 1편의 결말부터 시작하며, 현재 구체적인 스토리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리스! 이번 속편 또한 참신한 내용과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사랑 받길 바랄께요.
# 정선희, MC 복귀 선언!
그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온 개그우먼 정선희 씨가 1년 6개월 만에 SBSETV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MC로 방송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정선희 씨의 방송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철퍼덕 하우스’는 정선희 씨 집에서 촬영을 하며 오로지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한국 최초 여성 전용 토크쇼로 꾸며질 예정인데요.
이번 컴백이 이뤄지게 된 계기는 제작진의 끈질긴 설득에 있었다고 합니다. 정선희 씨가 처음에는 컴백을 꺼려했지만 한국판 오프라 윈프리쇼를 만든다는 설득으로 여자만을 위한 최고의 토크쇼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컴백하게 됐다고 하죠. 지난 2007년 이후 브라운관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정선희 씨. 아픔은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최고의 MC가 되길 바랍니다.
1년 6개월 만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위해 다시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정선희 씨! 다시 밝은 모습을 TV를 통해 볼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요. 정선희 씨 파이텅입니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내일도 이 시간에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