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서울시소방재난본부 CS 컨설팅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10.01.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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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19일 서울시소방재난본부와 '다윈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CS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 관할 소방서(22개), 서울종합방재센터, 소방학교 등 총 26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540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교보생명 CS 컨설턴트로부터 맞춤식 CS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소방재난본부 회의실에서 교보생명 김승억 부사장(왼쪽)과 최웅길 서울시소방재난본부장이 고객만족 선도경영을 위한 다윈서비스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19일 서울 중구 서울시소방재난본부 회의실에서 교보생명 김승억 부사장(왼쪽)과 최웅길 서울시소방재난본부장이 고객만족 선도경영을 위한 다윈서비스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고객과 다(多) 함께 윈윈(win-win)하자는 의미에서 '다윈'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다윈서비스는 관공서나 공기업, 일반기업체, 병원 등에 고객만족(CS) 관련 컨설팅과 교육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2005년 6월부터 총 6000여개 단체(30개 협약단체 포함) 38만명이 이 서비스를 받았다.

공식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는 단체도 한국가스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지적공사 등 30곳이나 된다. 특히 경찰청은 2007년 이래 3년 연속으로 협약을 체결할 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편 교보생명은 오는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도 다윈서비스 협약을 체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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