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식수로, 도로사정이 좋지 못해 각지 구호단체가 보낸 물자의 배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구호팀은 시신 처리가 신속히 이뤄지지 못한 가운데 유행성 설사병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며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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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2010.01.18 15:07
[사진]아이티 지진피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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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굿네이버스의 아이티 긴급구호팀은 지난 17일 새벽 (한국시각, 현지시각 16일 오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 도착, 구호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식수로, 도로사정이 좋지 못해 각지 구호단체가 보낸 물자의 배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구호팀은 시신 처리가 신속히 이뤄지지 못한 가운데 유행성 설사병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며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다음은 현지 구호팀이 보내온 아이티 지진 피해 현장.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는 식수로, 도로사정이 좋지 못해 각지 구호단체가 보낸 물자의 배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구호팀은 시신 처리가 신속히 이뤄지지 못한 가운데 유행성 설사병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며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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