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2차턴키공사 심사위원 24명 선정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2010.01.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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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4대강 2차 턴키공사의 심사를 당당할 설계평가위원 24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차사업의 턴키심의도 지난 1차 사업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평가방식이 적용된다. 설계설명회 및 현장답사가 병행되며 평가위원별 평가점수가 공개된다.

4대강 2차 턴키공사는 금강 1공구(사업비 999억)ㆍ5공구(1260억)와 낙동강 25공구(1458억)ㆍ31공구(990억) 등 4개 공구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각각 2개 공구씩 발주하는 공사다.



금강 1공구에는 두산건설 (1,240원 0.0%), 계룡건설 (13,260원 ▼40 -0.30%)산업 컨소시엄, 5공구에는 삼부토건 (1,499원 ▼19 -1.25%), 신동아건설, 고려개발 (11,000원 ▼50 -0.5%), 한라건설 (2,220원 ▲20 +0.91%) 컨소시엄 등이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낙동강 25공구는 삼환기업 (1,100원 ▼250 -18.5%), 코오롱건설 (11,710원 ▲130 +1.12%) 컨소시엄, 31공구에는 두산건설 (1,240원 0.0%), 한화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등이 경합하고 있다. 이들 공구의 설계평가는 오는 24일과 25일에 걸쳐 이뤄진다.

4대강 2차턴키공사 심사위원 24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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