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아이티 지진 피해 지원 100만달러 성금

머니투데이 오동희 기자 2010.01.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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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대규모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티에 100만달러 규모의 성금을 지원키로 했다.

삼성 관계자는 18일 "국제 구호단체를 통해 현지 피해복구에 사용할 수 있도록 100만달러의 성금을 아이티에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자동차는 국제적십자를 통해 10만달러의 피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키로 한 바 있는 등 재계의 아이티 지진피해 복구 지원 바람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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