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감히 문을 없앤 '미니비치 콤버'

디트로이트(미국)=박종진 기자 2010.01.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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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디트로이트에서는…]

[사진]과감히 문을 없앤 '미니비치 콤버'


BMW의 브랜드 미니와 혼다는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시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각각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비치콤버'와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 'CR-Z'를 전시했다.

미니의 4인승 크로스 오버 콘셉트카 '미니 비치콤버'는 1964년 출시된 '미니 모크' 모티프로 디자인 됐으며 문과 지붕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혼다의 양산형 컴팩트 하이브리드 차량 'CR-Z'는 1.5리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25.0km/L의 연비를 구현했다. 'CR-Z'는 2월 25일 일본 발표를 시작으로 26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12일까지 이틀간 전 세계 매체들을 대상로 한 미디어 컨퍼런스를 마친 북미 자동차쇼는 13일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되며 전시기간은 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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