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30,950원 ▼200 -0.64%), GS건설 (19,160원 ▲80 +0.42%), SK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분양에 나서는 이곳은 과천~의왕간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국도1호선(경수로)의 교차지점이다.
남향 위주로 배치된 장안 힐스테이트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및 탑상형이 구조로 배치됐고 주방 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구를 대형 팬트리(Pantry)로 설치, 일체감을 높였다. 수납공간을 최대한 넓혀 주부들의 만족감도 한층 높였다.
SK건설은 오는 5월 SK케미칼 부지에서 3445가루를 분양한다. 32만6974㎡ 터에 최고 43층 높이 아파트가 들어서며 현재 SK케미칼이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전용면적 83~172㎡이며 80% 이상이 100㎡ 이하로 배치될 예정이다.
SK건설은 최근 개발한 신평면과 유비쿼터스와 에코 등 첨단시설을 적용해 수원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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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하반기 중 정자111-1구역을 재개발 해 내놓는 2140가구도 매머드급 단지다. 이들 3개 단지는 모두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인기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단지 간에 인접해 수원지역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