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번동의 옛 드림랜드 부지를 새단장, 지난해 10월 문을 연 북서울 꿈의숲은 스케이트장과 얼음 썰매장을 운영 중이다. 초등학교 및 중·고생이 참여할 수 있는 스케이트강습교실은 오는 25일부터 2월11일까지 열린다.
접수는 오는 19일(화) 오전 9시부터 서울시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참가비는 장비대여료 및 스케이트입장료를 포함해 1만2000원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