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5만번째 고객 맞아

머니투데이 김보형 기자 2010.01.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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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 조지 바우어 BMW 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사장, 5만번째 고객인 송육화 씨, 제프 얍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사장↑왼쪽부터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 조지 바우어 BMW 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사장, 5만번째 고객인 송육화 씨, 제프 얍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사장


BMW 차량의 할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5만 번째 고객을 맞았다.

BMW 코리아는 BMW 파이낸셜 서비스의 금융상품 5만 건 계약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조지 바우어(Georg Bauer) BMW 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대표가 처음으로 방한해 5만 번째 계약 고객을 축하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 바우어 사장을 비롯해 김효준 BMW그룹 코리아 사장과 제프 얍 BMW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5만 번째 고객인 송육화 씨는 "보다 안전한 차를 구입하고자 BMW 7시리즈를 선택했는데 큰 행운이 와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BMW 그룹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2008년 말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가장 빠르게 극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모범 경영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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