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날카로운 전조등, 아우디 'e-트론'

디트로이트(미국)=박종진 기자 2010.01.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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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날카로운 전조등, 아우디 'e-트론'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미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 자동차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2010 )'에 전 세계 54개 자동차 업체 및 부품업체가 참여, 다양한 신기술과 차량을 전시했다.

독일 아우디는 플래그십 대형 세단 '뉴 A8'과 순수 전기 스포츠카 'e-트론'을 이번 모터쇼에 공개했다.



아우디 뉴 A8은 전 모델에 비해 커진 차체에 낮은 높이를 유지, 역동적인 라인을 구현했으며 대형 싱글 프레임 그릴, 첨단 기술이 효율적으로 집약된 LED 등이 적용됐다.

또 아우디 e-트론은 지난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2인승 전기 스포츠카를 이번 오토쇼를 맞아 새롭게 탄생시킨 모델이다.



12일까지 이틀간 전 세계 매체들을 대상로 한 미디어 컨퍼런스를 마친 북미 자동차쇼는 13일부터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되며 전시기간은 2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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