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 2만가구 공급

머니투데이 이유진 MTN 기자 2010.01.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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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이 올해 안에 2만가구 공급됩니다.



국토부는 "올해도 주택기금 등을 활용해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만 가구 규모의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맞춤형 임대주택이란 도심 내에 살고있는 저소득계층이 본인의 수입 안에서 주택의 규모나 임대료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방식을 말합니다.

주변 시세보다 3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임대가 가능하고 올해부턴 고시원 거주자와 범죄피해자 등으로 입주대상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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