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보장성+저축성 묶음 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2010.01.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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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은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을 동시에 묶음(Bundle)으로 가입할 수 있는 'LIG프리스타일보험'을 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대다수 보험소비자의 공통 관심사인 건강과 재테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보장형에 가입하면 상해·질병·운전자비용·배상책임 등 각종 생활리스크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저축형을 통해서는 결혼비용, 주택마련 등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묶음판매에 대한 이점으로 보장형과 저축형을 동시에 가입했을 때에는 보험료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어 환급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입자의 특성에 맞춰 유연한 상품 설계가 가능한 것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남성의 경우 말기 폐질환과 간질환에 대해 최고 2000만원의 진단금을 추가 지급하고, 여성은 골다공증과 관절염, 부인과질병 등으로 수술이 필요할 경우 1회당 최고 25만원의 수술비를 추가 지급한다.



업계 최초로 남녀 성별에 따라 성인특정질병 입원일당을 추가로 보장하고 있는 점도 눈여겨 볼만 하다. 또 계약 이후 시점에 임신했을 경우에도 임신과 출산관련 담보를 추가할 수 있으며, 결혼 또는 자녀 출산 시에는 성별에 관계없이 보장형 보험료의 1%를 추가로 할인해 주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보험 계약과 함께 주어지는 다양한 제휴 및 할인서비스도 매력적이다. 인터파크HM과의 제휴를 통해 가사도우미와 홈클리닝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서비스를 시중가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LIG손보, 보장성+저축성 묶음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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