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채권단협의회 오전10시 개최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10.01.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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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채권단은 6일 오전 10시 우리은행 본점에서 채권단협의회를 열고 금호산업에 대한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채권단 관계자는 "당초 협의회가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앞당겼다"며 "오늘 회의에선 워크아웃 개시 여부만 결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채권단 협의회는 예정대로 이날 오후 3시 산업은행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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