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 미국 TV시리즈 CGI작업 수주

김경원 기자 2010.01.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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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M&M (0원 %)은 미국의 ‘Sunnyboy Entertainment’와 계약을 통해 미국 TV시리즈인 ‘1,000 ways to die’의 CGI부문에서 총 75만 달러 규모의 수주를 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TV시리즈인 ‘1,000 ways to die’는 정상적이지 않거나 예사롭지 않은 죽음의 사건에 대해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포함하여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미국의 Spike채널에서 2008년 5월 방영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세 번째 시즌을 방영 중에 있다.



‘1,000 ways to die’에서 아인스M&M의 3D/CGI 사업팀의 역할은 CGI 공정작업 부문에서의 마무리작업을 맡아 프로그램의 이해 및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회사 최종삼 대표는 “이번 수주는 그 동안 3D/CGI 사업부문 강화를 위해 노력한 첫 결실이며 올해 3D/CGI 사업부문에서 약 124억 원의 매출과 37억 원의 이익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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