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인도 현지업체인 KCT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도 석유비축공사가 발주한 '파두르 원유 기지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SK건설, 인도에서 4천 6백만 달러 규모 공사 수주
글자크기
SK건설이 인도에서 4천 6백만 달러 규모의 원유비축기지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SK건설은 "인도 현지업체인 KCT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도 석유비축공사가 발주한 '파두르 원유 기지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인도 남서부 파두르 지역에 백2십5만 톤의 원유를 저장하는 기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SK건설은 총 4천 6백만 달러를 들여 36개월 동안 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SK건설은 "인도 현지업체인 KCT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도 석유비축공사가 발주한 '파두르 원유 기지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