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1396억원 현금유동성 확보

머니투데이 박동희 MTN 기자 2009.12.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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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1,700원 ▲290 +2.54%)이 보유하고 있던 노벨리스코리아의 지분 2만3천여 주를 팔아 천396억원의 현금 유동성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노벨리스코리아는 대한전선과 알루미늄 압연 제품 기업인 노벨리스가 합작한 알루미늄 가공업체로, 대한전선이 갖고 있던 노벨리스코리아 지분은 20.11%에서 3.08%로 줄어듭니다.

대한전선은 그동안 자본 확충과 계열사 매각 등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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