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임원인사..CJ GLS 사장에 김홍창 씨

머니투데이 박상완 MTN 기자 2009.12.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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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이 글로벌라이제이션과 핵심역량강화를 통한 미래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총 27명의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회사 측은 CJ제일제당 김홍창 총괄부사장을 CJ GLS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켰으며, NHN 남궁훈 前 USA대표이사를 CJ인터넷 대표이사(부사장대우)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CJ제일제당 김주형 부사장을 CJ CGV 대표이사(부사장)로 임명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대표이사 사장 1명과 부사장 대우 9명, 상무 신규 선임 17명 등으로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CJ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모든 사업에서 1등 달성을 견인할 수 있도록 '성과와 능력'이 검증된 인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배치한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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