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연구원은 "온미디어가 보유한 가입자는 57만호로서 CJ오쇼핑이 인수한 가격을 보면 가구당 200만원을 책정한 것으로 비싸게 산 것 같다"며 "온미디어의 케이블과 컨텐츠를 모두 인수하고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한다 해도 가격은 논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J오쇼핑, 온미디어 인수가 비싸-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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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CJ오쇼핑 (72,200원 ▲600 +0.84%)이 온미디어 (0원 %)를 인수한 데 대해 인수가격의 정적성에 의문을 나타내며 재무적 부담을 예상했다. 다만 CJ그룹 입장에서는 규모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상구 연구원은 "온미디어가 보유한 가입자는 57만호로서 CJ오쇼핑이 인수한 가격을 보면 가구당 200만원을 책정한 것으로 비싸게 산 것 같다"며 "온미디어의 케이블과 컨텐츠를 모두 인수하고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한다 해도 가격은 논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CJ오쇼핑의 재무적 부담이 늘어 다소 부정적인 반면 CJ그룹은 채널을 수를 늘리고 가입자 규모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상구 연구원은 "온미디어가 보유한 가입자는 57만호로서 CJ오쇼핑이 인수한 가격을 보면 가구당 200만원을 책정한 것으로 비싸게 산 것 같다"며 "온미디어의 케이블과 컨텐츠를 모두 인수하고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한다 해도 가격은 논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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