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금은 346억원이 예치되며 매수자인 CJ오쇼핑이 정부기관의 승인을 얻지 못하면 위약금은 오리온이 갖는다.
오리온,온미디어 3219억원 처분…주당 7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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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15,610원 ▲120 +0.77%)은 온미디어 지분 4415만2210주 전량을 3219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7292원으로 전날 종가 3910원보다 86% 높은 금액이다.
위약금은 346억원이 예치되며 매수자인 CJ오쇼핑이 정부기관의 승인을 얻지 못하면 위약금은 오리온이 갖는다.
CJ오쇼핑은 방송통신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정부기관의 승인을 얻은 후 온미디어를 인수할 수 있다.
위약금은 346억원이 예치되며 매수자인 CJ오쇼핑이 정부기관의 승인을 얻지 못하면 위약금은 오리온이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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