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45분 현재 두산 (225,500원 ▼4,500 -1.96%)은 10.26%, 두산우 (89,800원 ▲300 +0.34%)선주는 6.25% 각각 상승 중이다.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등 금융위기 이후 손실이 누적된 계열사들은 최근 유상증자나 자사주 처분 등을 통해 자금을 끌어오는 자구책을 실행하고 있다.
전일(21일) 지식경제부는 내년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원자력 발전소를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명박 대통령은 2015년으로 예정된 원자력 발전소 기술 자립화 목표를 앞당길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