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주부 프로슈머 '명가연' 회원 모집

머니투데이 전예진 기자 2009.12.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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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이메일 접수

동부건설 (4,780원 0.00%)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센트레빌 주부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할 제5기 '명가연(名家硏)' 회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명가연'은 '이름난 좋은 집을 연구하는 모임'이라는 뜻으로 지난 2006년에 창단된 주부 프로슈머그룹이다.

주거공간에 관심 있는 주부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류접수와 면접을 거쳐서 최종 10명 내외가 선정된다. 주택관련 업종 종사자 및 전공자, 해외거주 경험자는 우대되며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능력이 요구된다.



다만 풍부한 생활 경험을 반영하기 위해 뛰어난 아이디어를 제공한 50~60대 주부들의 경우 컴퓨터 활용능력과 상관없이 전형에서 우대할 예정이다. 명가연으로 선정되면 내년 아파트 관련 상품자문, 주거공간 개선 아이디어 제안, 신규 입주단지 품평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활동기간 중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 받는다.

센트레빌 홈페이지(www.centreville.co.kr)에서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02)3484-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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