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펜하겐서 마주한 韓·美·日 정상

머니투데이 황국상 기자 2009.12.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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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19일 기간 동안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한국을 대표하고 돌아온 정래권 기후변화대사가 본지에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대신 등 전 세계 정상들과 회의장에서 활약 중인 사진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아래는 정 대사가 본지에 보내온 사진의 일부 및 사진설명이다.

↑ 코펜하겐 협상이 막판으로 치닫던 지난 18일 주요 28개국 정상들이 가운데 코펜하겐 협정을 논의하는 자리. 이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 하토야마 총리와 함께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논의하고 있는 모습.↑ 코펜하겐 협상이 막판으로 치닫던 지난 18일 주요 28개국 정상들이 가운데 코펜하겐 협정을 논의하는 자리. 이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 하토야마 총리와 함께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논의하고 있는 모습.


↑ 이 대통령과 하토야마 총리(앞줄 왼쪽부터)가 코펜하겐 의정서 안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다.↑ 이 대통령과 하토야마 총리(앞줄 왼쪽부터)가 코펜하겐 의정서 안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있다.
↑ 케빈 러드 호주 총리와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뒷모습),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교토의정서상 부속서1 국가 정상들(왼쪽부터)이 둘러 앉아 밀담을 나누고 있다.↑ 케빈 러드 호주 총리와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뒷모습), 오바마 미국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 교토의정서상 부속서1 국가 정상들(왼쪽부터)이 둘러 앉아 밀담을 나누고 있다.
↑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부터)↑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부터)
↑ 정래권 기후변화대사가 AP통신 등 외국 언론사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각국의 사정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등록부에 기재토록 하자'는 한국의 제안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정래권 기후변화대사가 AP통신 등 외국 언론사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각국의 사정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등록부에 기재토록 하자'는 한국의 제안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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