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스M&M, 가상현실체감형 게임 개발중

김경원 기자 2009.12.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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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M&M (0원 %)(대표 최종삼)은 자회사인 믹스필름이 기획하여 2009년 6월 문화콘텐츠 진흥원으로부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가상현실 3D 게임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atZINE(엣진)서비스 런칭에 이어 가상현실 게임 영역으로 진출하기 위해, 2008년도부터 자회사 '믹스필름'과 '제넥스 웨이브'와 개발하고 있던 홀로그램시스템(Hologram System), 에어터치(Air thouch), 넌크로마(Non-chroma) 기술을 활용하여 VR(가상현실)공간에서 대형 홀로그래피 디스플레이를 통해 별도의 크로마키 백그라운드 없이 자신을 게임공간 속에서 볼 수 있는 신개념의 댄스 게임을 현재 개발 중에 있다.



1차 요소기술인 홀로그램시스템(Hologram System), 에어터치(Air thouch)기술은 90% 이상의 기술을 완료 하였으며, 가장 핵심이 되는 넌크로마(Non-chroma) 기술도 내년 3월이면 완성되는 일정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체감형 3D 리듬 댄스게임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위의 요소기술과 게임이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게임을 6월 중에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아인스M&M은 6월에 두 가지 형태로 시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며, 프랜차이즈 노래방과의 제휴를 통한 댄스방 형태의 새로운 프렌차이즈 사업과 아케이드 형태의 댄스게임으로 사업을 전개 하는 것이 1차 목표지만 향후 가정용 콘솔게임이나 V-Sports로 진화하는 것 또한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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