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1일 현대차 (250,500원 ▲4,500 +1.83%)가 상용차 메이커인 북분중기와 합작의향서를 체결,중국 종합완성차 메이커로 변신해 중국에서 지속 성장 가능성을 높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서성문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현대차가 19일 중국 상용차 메이커 북분중형기차유한공사와 합작사 설립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 중국에서 107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으며, 내년 상반기 중국 제3공장이 내후년 완공되면 2012년부터는 연 137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중국 중대형트럭시장은 연간 산업수요 83만대로 전세계 시장의 29%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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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문 애널은 마켓온에어 이항영위원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현대차 관련기업은 성우하이텍에 대한 의견과 목표주가를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