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진 연구원은 "회사는 2010년 400 억달러의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 100 억달러 이상의 수주를 목표로 세웠다"면서 "중동과 인도에서의 경쟁력에 힘입어 이 같은 수주 역량을 충분히 갖췄다"고 평가했다.
매출액 역시 지난해 동기 대비 12.8% 증가한 9194 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시장 추정치를 2.3% 및 13.5% 초과하는 것이라고 미래에셋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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