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김대훈 신임사장 선임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2009.12.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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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최근 이사회를 거쳐 김대훈 현재 서브원 G-엔지니어링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대훈 신임 대표이사는 195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1979년 LG전자에 입사했다. 이후 LG그룹 회장실을 거친 후 1994년 LG CNS의 전신인 LG EDS시스템에 합류한 뒤 현재는 서브원 G-엔지니어링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한편 그동안 LG CNS를 이끌어왔던 신재철 사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LG CNS의 2010년도 정기인사

[대표이사 내정]
김대훈(金大勳) 現 서브원 G-엔지니어링사업본부장



[전무 승진]
김태극(金泰克) 現 LG CNS 솔루션사업본부장

[상무]
최철호(崔哲豪) 現 LG CNS 금융서비스부문장
김희경(金喜敬) 現 LG CNS 전자/ERP서비스부문 LG서비스담당
예정현(芮政賢) 現 LG CNS 경영관리부문 재경담당

[LG 엔시스 상무]
장윤찬(張潤纘) 現 LG엔시스 솔루션사업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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