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동 사장은 삼성그룹 내 최초의 홍보맨 출신 사장으로 중앙일보 기자로 시작해 지난 81년 삼성전자 홍보팀장으로 영입돼 삼성의 글로벌이미지 브랜드 전략 수립과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공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했으며 지난해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을 맡았다.
▶경기 수원(47년)생 ▶배재고 연세대 정외과 ▶중앙일보 기자 ▶삼성전자 홍보팀장 ▶삼성회장실 홍보 이사 ▶삼성전략기획실 기획홍보팀장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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