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전날 오만 국영석유개발공사(PDO)가 발주한 2억2000만달러 규모(약 2600억원)의 가스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GS건설, 오만 공사 수주 "두바이 영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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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매수' 유지
골드만삭스는 15일 GS건설 (19,160원 ▲80 +0.42%)이 중동지역에서 공사 수주를 잇따라 성공시키고 있다며 '강력매수' 및 목표가 14만7000원을 유지했다.
GS건설은 전날 오만 국영석유개발공사(PDO)가 발주한 2억2000만달러 규모(약 2600억원)의 가스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골드만은 "국영 업체가 발주한 공사인만큼 GS건설이 두바이월드 사태에 노출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전날 오만 국영석유개발공사(PDO)가 발주한 2억2000만달러 규모(약 2600억원)의 가스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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