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이종휘 은행장을 비롯한 우리은행 임직원과 외국인 노동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 외국인 노동자 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직원들과 우리은행 영업점 직원도 참여했다.
이 행장은 "이번 외국인 근로자 한마당이 춤과 노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은행은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금융지원과 사랑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09 우리은행 외국인 근로자 한마당'에 참석한 이종휘 우리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이순우 수석부행장(왼쪽에서 두번째)
이순우 수석부행장(왼쪽에서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