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39,500원 ▲2,500 +1.05%)는 KT와 함께 12~13일 이틀간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을 직접 체험하고 제주 올레길을 걷는'올레! 아반떼 하이브리드 제주 드라이빙 투어'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홈페이지 응모 고객과 KT의 쿡앤쇼 (QOOK&SHOW) 가입 고객 등 모두 45명이 참가했으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승회, 차량 설명 및 경제 운전 교육, 올레 트레킹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또 참가자들은 제주 올레길 중 선호도가 높은 월평포구에서 외돌개까지 3시간여의 코스를 현지 올레지기의 설명과 함께 트래킹했다.
현대차는 지난 6월부터 KT의 통신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차 구매시 최대 100만원 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공통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11월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후방주차보조시스템, 하이패스 시스템 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핵심 편의 사양을 누릴 수 있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이지팩’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