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 하희라, 박은혜, 현영 '나눔대상'

봉하성 MTN PD 2009.12.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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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 트리플 팍팍]스타뉴스 플러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플러스 이지영입니다. 요즘 연말을 맞아서 연예계에 빠르게 퍼지는 바이러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신종플루? 독감? 노!노! 바로 행복을 전달하는 기부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모두를 따뜻하게 해주는 기부 바이러스가 퍼져있던 현장, 지금 함께 가보시죠! 연예계에 퍼지고 있는 기부 바이러스! 올 겨울 따뜻함을 나누는 기부천사들이 다 모인 현장, 바로 ‘2009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인데요.





오늘 이곳에 나눔을 전파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주자 현영 씨와 하희라 씨, 그리고 박은혜 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추운 겨울, 따뜻함을 나누는 우리 스타들을 저희 스타뉴스에서 안 만나 볼 수가 없죠? 세 분 가운데 가장 먼저 특별대상을 수상한 현영 씨! 수상 소감 한마디 부탁드려요. 현영 씨는 최근 연예인 최초로 고액 기부자 모임에 가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곳에서 가입한 후의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2009년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타 현영 씨! 2010년에도 현영 씨 많이 볼 수 있는거죠? 네. 다음해에도 많은 활동과 봉사, 부탁드리구요. 그리고 여기 특별대상을 받은 또 한 분, 하희라 씨인데요. 하희라 씨, 수상 소감 부탁드릴께요. 하희라 씨와 최수종 씨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워너비 스타부부로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아니, 그런데 하희라 씨의 반쪽, 최수종 씨는 왜 안 보이는 거죠?



두 분 언제나 함께 사랑하고 나눔을 통해 그 사랑을 전파하는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희라 씨에 이어 이제는 품절녀로 등극한 기부천사 박은혜 씨가 수상을 했는데요. 언제나 꾸준한 기부와 선행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은혜 씨에게 기부란 어떤 것인가요? 예쁜 외모에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정말 기부천사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데요.

하지만 천사라는 타이틀.. 조금은 부담스럽기도 할 것 같아요. 그렇다면 들어보고 싶은 다른 이미지는 뭔가요? 친구 같은 천사! 이 이미지는 어떠신가요. 동글동글 선한 얼굴인 박은혜 씨에게는 딱! 일 것 같네요. 박은혜 씨,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올 겨울을 따뜻하게 해주는 스타 세분을 만나봤는데요. 이곳에서 만나니까 더욱 아름답고 멋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세상을 밝게 빛내주는 멋진 선행과 나눔, 많이 많이 부탁드리구요. 오늘 세 분 모두 수상 축하드립니다.

남보다 나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하는 것이 기부다! 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는데요. 그곳에 참석한 모든 분들의 얼굴에서 광채가 나는 것 같고, 새삼 자신이 부끄러워 지내요. 저 또한 연말을 맞아서 조금이나마 나눔에 동참해 봐야겠습니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구요. 내일도 이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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