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 기후회담으로 녹색주 주목

MTN 2009.12.07 10:03
글자크기

[MTN 마켓온에어]

[출연:대우증권 정근해 팀장]

오늘 8시에 방송되는 마켓온에어서는 긴급진단으로 코펜하겐 기후정상회담 수혜주에 대해서 대우증권 정근해 팀장에게 물었다.

정근해 팀장은 에코프로를 비롯한 탄소배출권 관련주의 강세를 예측했는데 오늘 시장이 열리고 나서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MTN 마켓온에어 VOD 다시보기



2012년에 만료되는 교토의정서 체제를 대체하기 위해 유엔 기후회의가 오늘 7일 진행된다.

마켓온에어에서 긴급진단으로 연결한 대우증권 정근해 팀장외에 관련주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으로 홍진호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기후 변화 정상회의의 의미와 관련주를 분석하며 "한국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까지 2005년 대비 4% 줄이는 계획을 내놓을 예정"이라며 "온실가스 감축 이슈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양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15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로 녹색산업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을 받을 것"이라며 중소형주 가운데 후성 휴켐스 카프로 에코프로를 기후변화협약 관련 중소형주 탑픽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