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풍력 '대장주' 태웅 (15,190원 ▲40 +0.26%)은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전날보다 2900원(3.8%) 상승한 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용현BM (1,353원 ▲1 +0.07%) 역시 8.4% 상승한 1만6850원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현진소재 (7원 ▼7 -50.00%)도 5.5% 가까이 오른 상태고, 평산 (0원 %)과 마이스코 (0원 %)도 3~4% 대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니슨 (762원 ▼1 -0.13%)도 2.7%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와 관련, "합의 도출 여부와 상관없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각국의 행보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그리드, 원자력발전, 전기자동차 등의 산업이 적극적으로 육성될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