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H&D, 헤이리예술마을에 종합안내 매표소 운영 시작

헤이리 예술마을의 활성화 및 정보안내를 위한 종합안내소 운영

경기도 파주시와 모두투어 H&D는 이달 4일부터 문화지구로 지정된 헤이리예술마을(이하 헤이리)을 홍보하기 위한 헤이리 종합안내소 및 매표소를 운영한다.

헤이리 종합안내소는 현지 방문객에게 헤이리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곳으로 헤이리 내의 갤러리, 전시ㆍ박물관 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상품을 안내하고 판매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 9월 9일 헤이리와 업무제휴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지 3개월만의 일로 국내 최고의 예술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인 만큼 헤이리의 작가들이 직접 지도하는 12개의 체험 프로그램은 국내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모두투어 H&D 는 헤이리 내의 문화상품을 현지 매표소에서는 물론, 온라인을 통해서도 판매한다. 판매 상품은 헤이리갤러리패키지, 헤이리전시·박물관패키지, 헤이리판패키지, 프리미엄, 실속형이며 개별공간별로 단품 구매도 가능하다.

모두투어 H&D 박영민 대표는“헤이리 마을의 문화지구 선정과 발 맞추어 국내의 유일한 예술마을 헤이리와의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을 통하여 헤이리를 국제적인 예술마을로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