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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증권사 낙폭과다 분석에 'LG이노텍↑'
머니투데이 유윤정 기자
2009.12.03 09:30
최근 낙폭이 과도하다는 증권사의 분석에
LG이노텍 (213,000원 ▲5,000 +2.40%)이 급등 중이다.
LG이노텍은 3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3300원(3.91%) 오른 8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이날 LG이노텍의 주가하락이 과도하다는 보고서를 냈다.
실제 LG이노텍은 LED 사업 투자에 대한 유상증자 우려가 제기되며 지난 9월 16만원대이던 주가가 8만원대로 46% 가량 내렸다. 올 초 3만원대 보다는 130% 올랐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날 LG이노텍의 유상증자 규모가 최대 3000억원 수준으로 시장 우려만큼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도 LG이노텍 주가가 부진한 4분기 실적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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