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대체인력 투입으로 KTX와 전철을 정상운행하지만,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어제와 비슷한 60% 정도 운행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체인력 운전미숙으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행하다보니 열차 간격은 늦어질 수 있다고 코레일은 밝혔습니다.
화물열차는 어제보다 다소 늘려 제천지역에 밀렸던 시멘트를 수송한다는 계획이지만 여전히 운행률은 평상시 대비 25%에 그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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