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19분 현재 선물시장은 4.55포인트(2.2%) 오른 206.20을 기록 중이다. 두바이발 사태가 다소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다.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이 10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면서 장을 이끌고 있다.
서준혁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외국인이 그동안 현물을 많이 사온 상태고 두바이발 리스크가 남아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선물로 헤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베이시스가 백워데이션 상태에 오래 머물면서 프로그램이 1790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베이시스는 점차 콘탱고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