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사업시행자인 공항철도(주) 등 국내 24개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익종 산은 투자금융본부장은 "이번 PF주선 성공은 코레일이 인수한 공항철도사업의 금융비용을 절감시키기 위한 리파이낸싱 사업이다"며 "침체에 빠진 민간투자사업의 활성화와 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사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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