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 왼쪽 두번째)과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왼쪽 세번째) 등이
기술발표 전시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포스코건설
기술발표 전시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2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창사 15년간 개발한 기술 성과를 소개하는 '포스코건설 E&C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편종근 대한토목학회장을 비롯해 양명승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등 300여명의 내외 인사가 참석했다.
이 중 기존 강판보다 4배 이상 강하지만 두께는 얇은 자동차강판용 연속용융아연도금(CGL) 엔지니어링 철강 기술이 눈길을 끌었다. 또 에너지 분야 합성천연가스 엔지니어링과 경전철시스템 종합 시뮬레이션 토목 기술 등에도 관심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