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미국 달러를 비롯한 각종 외화와 원화 오만 원 권 위조지폐 식별하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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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09.11.26 14:00
신한銀, 카지노 직원에 위폐식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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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6일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그랜드코리아레져㈜ 세븐럭 강남점에서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위조지폐 식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미국 달러를 비롯한 각종 외화와 원화 오만 원 권 위조지폐 식별하는 법을 배웠다.
최근 HSBC USA, N.A에서 주관한 위폐감별 테스트를 통과해 위폐감별 인증서(Certificate of Achievement)를 취득한 신한은행 외환사업부 위폐 전문역 백재순 과장이 교육을 맡았다.
직원들은 미국 달러를 비롯한 각종 외화와 원화 오만 원 권 위조지폐 식별하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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