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항로와 통일·의주로 등 시내 주요 간선도로 4개소에 내년도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2010년 완료예정인 중앙버스전용차로 4개소
2004년부터 실시된 중앙버스전용차로제는 지난해까지 강남대로 등 11개도로(87.4Km)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동작대로 2.7Km 구간이 지난 21일 개통했고 다음달 19일에는 양화대교 남단에서 이대역까지 5.2Km구간이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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