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 상태 심각
흡인성 폐렴으로 3년째 투병 중인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 씨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삼룡 씨의 가족측은 어제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이송된 후 계속 의식불명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이후 안정제를 투여해 수면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
# F(x) 멤버 동시에 신종플루 확진 판정
한편 감기 증상은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함께 검진을 받은 나머지 멤버 루나와 빅토리아는 신종플루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아 건강한 상태라고 하네요. 신종플루에 걸린 세 멤버! 빨리 다시 깜찍하고 예쁜 모습 볼 수 있길 바랄께요.
# '2PM' 닉쿤, 이번엔 스크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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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에 짐승돌 열풍을 일으킨 2PM의 멤버 닉쿤이 한국 스크린에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닉쿤은 12월 말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빛나는 졸업장’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르게 되는데요. 영화 ‘빛나는 졸업장’은 ‘이태원 살인사건’의 각본을 쓴 이선 감독이 연출하며 미처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엄마가 벌이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영화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닉쿤은 겉은 거칠고 반항적이지만 속은 따스한 심성을 지닌 둘째 아들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음반활동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영화로 연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된 만큼 닉쿤 만의 매력으로 영화 팬까지 사로잡길 기대 할께요.
# '비스트' 리더 '윤두준' 잠적?
6인조 남성그룹으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 군의 계속적인 활동 중단에 온갖 루머가 나돌며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두준 군은 현재 지난 21일부터 공식적인 행사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는데요. 결국 비스트는 윤두준 군을 제외한 5인조로 활동해 팬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개인적인 사정이라 밝힐 수 없으며, 때가 되면 이유를 공개하겠다며 말을 아꼈는데요. 다만 건강상의 문제나 나쁜 일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팬들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탈퇴설에 잠적설까지! 계속되는 루머로 인해 많은 팬들이 걱정하고 있는 만큼 윤두준 군, 하루 빨리 공식석상에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길 바랄께요.
윤두준 군. 건강상의 문제나 나쁜 일은 아니라고 하니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는데요. 팬 여러분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는 만큼 빨리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길 바랍니다. 오늘 스타뉴스 플러스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내일도 이 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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