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전국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2009.11.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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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신한은행 전국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 단체 기념 촬영하는 모습. 맨앞줄 죄측부터 신한은행 오세일 전무,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양춘승 상임이사, 환경부 윤용문 국장, 그린코리아 21포럼 김명자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 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주철기 사무총장<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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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신한은행 전국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 단체 기념 촬영하는 모습. 맨앞줄 죄측부터 신한은행 오세일 전무,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양춘승 상임이사, 환경부 윤용문 국장, 그린코리아 21포럼 김명자 이사장(전 환경부 장관),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 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주철기 사무총장




신한은행은 20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제 16회 전국환경사진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신한은행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일깨우고 환경사랑 운동의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사진공모전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총 1539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102점 등 총 113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올해의 금상에는 정철원씨(작품명 : 행복을 주는 갯벌)의 작품이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패와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이백순 행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은 지구촌 모두의 생존과 직결된 공동과제로 이번 공모전이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녹색실천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수상작품 113점을 오는 30일까지 신한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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