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택건설업협회(NAHB)는 17일(현지시간) 11월 체감 경기지수가 1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의 주택건설업체만이 현재 경기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이다.
지난달 경기지수는 18에서 17로 수정 조정됐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지수가 19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었다.
체감지수는 지난 9월 19로 올라섰지만 이후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미래의 매출전망에 대한 평가지수는 26에서 28로 상승,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희망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