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은행들은 기부재원을 부실채권정리기금 잔여재산에서 마련키로 했고, 반환금이 없는 SC제일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자체 자금으로 기부한다.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은 "12월 중순께 미소금융재단이 발족할 것"이라며 "마이크로 크레디트의 지평을 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동규 은행연합회장과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이백순 신한은행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부터<br>
오른쪽으로) 등이 16일 미소금융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 협정식을 마친뒤 기념촬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은행연합회)](https://thumb.mt.co.kr/06/2009/11/2009111614491001289_1.jpg/dims/optimize/)
오른쪽으로) 등이 16일 미소금융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 협정식을 마친뒤 기념촬열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은행연합회)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